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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조표전총류 권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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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본문

송조표전총류 권7(宋朝表牋總類 卷七)은 조선 태종 때인 1403년에서 1418년 사이에 간행된 책입니다. 1403년(태종 3년)에 주조된 조선 최초의 금속활자인 계미자(癸未字)로 인쇄되었으며, 현재 권7 부분만 남아있는 영본(零本)입니다.
주요 내용:


  • 송나라의 명신들이 황제에게 올린 시정(施政)에 관한 표문(表文)과 전문(牋文) 중에서 뛰어난 것을 뽑아 편찬한 책입니다.
  • 편찬자는 미상입니다.
  • 1403년 경연고주(經筵古註)의 시(詩), 서(書), 춘추좌씨전(春秋左氏傳)을 저본으로 하여 주성된 계미자로 찍었습니다.
  • 크기는 가로 19cm, 세로 29cm이며, 총 12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  • 본문 제10~12장은 일부 손상되었고, 뒤표지가 없습니다.
  • 계미자는 사용 기간이 짧아 전해지는 판본이 희귀합니다.

가치 및 의의:

  • 고려와 조선 초기 활자주조술, 인쇄조판술 및 활자체 연구에 귀중한 자료입니다.
  • 조선 최초의 금속활자인 계미자로 찍은 책이라는 점에서 가치가 높습니다.
  • 국보 제150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.


송조표전총류 권7 - [유적/문화재]에 관한 문서
서지 정보
이름송조표전총류 권7
영문 이름Songjo pyojeon chongnyu (Collection of Appeals and Letters to the Emperors of the Song Dynasty), Volume 7
국가대한민국
유형국보
지정 번호150
지정일1973년 7월 10일
시대조선시대
소장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,103호 동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(신림동,서울대학교)
관리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
수량1책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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